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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번째 이야기 ' 계수나무 '

Category:Tree Story Date:2008/02/02 22:34 Author:풍경을만들다

학명: Cercidiphyllum japonicum
20070506 홍릉수목원


사용자 삽입 이미지
" 작년 홍릉수목원에 가서 찍었던 사진속 계수나무, 예전에 찍었던 사진자료들이 다른곳에 있어서 많이 업데이트 하지못했지만 외형적으로도 이쁜구석이 많은 나무라 다음에 계수나무의 세세한 사진까지 다 올려볼 생각입니다.

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나무 중 하나!

잎도 하트모양,심장형으로 보기좋고 가을에 드는 단풍 또한 매우 이쁘지요.수형도 이쁜데요, 그래서 그 수형의 아름다움을 살려주려면 독립수로 심는게 좋답니다. 잎이 질때 쯤 되면 기분좋은향기도 내뿜는데 가을에 꼭 계수나무 아래서 향기를 맡아보는것도 좋을것 같군요. 잊지 마시고 꼭 맡아보시길...

여러모로 사랑받을 만한 나무 중 하나!

앞으로 설계할때 자주 애용해야겠습니다."

♤ 잎 : 심장 모양으로 생긴 잎은 나오기 시작할 때는 적자색이지만 다 자라면 녹색으로 변하고 잎이 질 때 쯤에는 노란색이나 주홍빛으로 물든다

key : 심장형, 평행맥

♤ 가지&수피 : 높이 7m, 지름 1.3m 정도로 곧게 자라고 굵은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잔가지가 있다.

♤ 계수나무는 잎과 나무 모양이 보기 좋은 것말고도 곤충과 질병에 강해서 조경용으로 아주 좋다. 일본에서는 이 나무를 주로 목재나 건축용으로 사용한다.

♤ 낙엽이 졌을때 수피 이쁘다

♤ 독립수로 적합, 생울타리로 쓰기도 한다.

♤ 달나라 토끼는 계수나무 아래서 절구질을 했다지요?
달토끼 전설 : 부처님이 전생에 매우 가난해서 주린 배를 움켜쥐어야만 하였는데 그런 그의 배를 채워주기 위해서 토끼 한 마리가 스스로 불 속에 뛰어들어 부처님의 배를 배부르게 해 주었습니다. 부처님은 토끼의 은혜를 갚기 위해서 토끼의 영혼을 달나라로 보내주고 이 토끼는 달나라의 월계수 아래에서 신비한 절구에 불멸의 선약을 넣고 오늘도 약을 만들기 위해 절구질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

" 여기서 약을 만들기 위한 약재중 하나가 계피였다는 사실. 오호호
사실 전 계피가 계수나무에서 나온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;;;;; 이런~ㅡ.ㅡ;;;"

♤ 계피 : 계수나무의 뿌리 줄기 가지 등의 껍질을 벗겨서 건조시킨 것. 육계 또는 계피를 말한다. 육계(C. cassia) 실론육계(C.zeylanica) 계수나무(C.laureirii) 등의 껍질로 만든다. 중국 인도 실론섬 등 열대 및 아열대지방에 분포한다. 계수나무의 뿌리, 줄기, 가지 등의 껍질을 벗겨서 말리거나 껍질을 벗기지 않고 건조시킨 가느다란 가지를 말한다. 계피는 방향성의 건위제로서 그 분말을 다른 산제와 배합하여 식욕 증진제로 사용한다. 한방에서는 땀이 나게 하고 식은땀을 거두게 하는 이 약재를 계지탕;갈근탕(칡뿌리탕)에 배합하며 특히 감기를 포함한 소화기와 순환기 질환,급성열병, 노인병 등에 첨가하여 사용한다.

출처 : 네이버 백과사전

♤ 전설 같은 계수나무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청호 윤봉석
이솝 전설에
동요인줄 알았는데
연인산 가는 길목
꿈속의 계수나무 한 그루

동화처럼 아름다운
계수나무
길손으로 서 있다네

달빛 눈짖 별빛 손길
머물더니
신비로운 향기

편안한 그늘이 오가는 길손
쉼터로 맞아 준다네
하늘에서 선녀가 옷을 벗어
죄를 저 땅위에 별로 떨어졌나

연인산 경반사 가는 길목
동화처럼 아름다운
계수나무
길손 반겨 한 그루 있다네

꾀주머니 뱃속에 차고 계수나무에 간 달아(국어시간에 고전읽기8:토끼전) 상세보기
장재화 지음 | 나라말 펴냄
가람본 <별토가>와 박봉술이 판소리로 부른 <수긍가>를 토대로 정리한 책.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새롭게 풀어쓰고, 책의 뒷부분에 '<토끼전> 깊이 읽기'를 수록해 작품의 이해를 도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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